LG전자가 차별화된 로봇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인공지능(AI) 홈 로봇용 교육 콘텐츠를 강화한다.
LG전자는 아동용 콘텐츠업체인 ‘아들과 딸’과 손잡고 AI 홈 로봇 교육용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아들과 딸은 영유아와 초등학생을 위한 교육용 디지털콘텐츠와 도서를 제공하는 업체다. LG전자와 아들과 딸은 이번 협약을 통해 LG전자가 개발하는 AI 로봇 ‘LG 클로이(LG CLOi)’에 아들과 딸의 아동용 도서앱인 ‘아들과 딸 북클럽’을 탑재할 계획이다.
관련기사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