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헌 연구원은 “SK 하이닉스의 후공정 물류장비 생산 라인업을 확보해 Conveyor·AGV(무인반송시스템)·Stocker 등에 신규 진입했다”며 “SK 하이닉스 전용 Tray OHT(Overhead Transport) 제품개발 등 후속으로 사업이 확대되고 있어 해를 거듭할수록 수주 증가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이어 “SK 하이닉스 수주가 본격화되면서 SK 그룹 계열사 간 내부시장(Captive Market) 수주 역시 계속 증가할 것”이라며 에스엠코어의 성장성을 강조했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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