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9시 39분 현재 영인프런티어는 전 거래일보다 6.32% 상승한 6,5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그룹은 외국계 협력업체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바이오 분야에서 국내 협력사 육성을 위해 분야별 후보군 리스트업을 시작했다. 향후 그룹의 미래의 주요 사업으로 꼽히는 바이오 분야에서 대, 중소기업 상생모델 마련 및 삼성바이오로직스 3 공장 조기 생산을 통해 2021년까지 매출액 2조 원, 영업이익 1조 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영인프런티어는 삼성에 바이오연구 항체를 공급한 바 있어 협력 업체로 꼽힐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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