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국세청, 11일부터 '세무지원 소통주간' 시작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 세정 지원 위해

국세청 입구/연합뉴스




국세청이 자영업자·소상공인 등 납세자 세정 지원을 위한 ‘세무지원 소통주간’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국세청은 2017년부터 납세자 중심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매 분기 한 주간을 ‘세무지원 소통주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올해 첫 소통주간은 이날부터 15일까지로, 전국 세무관서에서 자영업자·소상공인 세무지원, 법인세 신고 안내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주간부터는 영세 자영업자의 세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세무서 단위 무료 세무상담 창구 운영도 정례화된다. 창업·혁신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세금 안심교실도 운영해 세금 정보와 세무 컨설팅을 제공하기로 했다.



한승희 국세청장은 이날 납세자 소통팀과 대구종합유통단지 현장 상담실을 찾아 영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등의 세금 고충을 직접 듣고, 경기 부진으로 수입이 크게 줄어든 이들을 발굴해 납부기한 연장, 징수유예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신화 인턴기자 hbshin120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