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이 자사의 신작 모바일 MMORPG ‘마스터탱커’의 정식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11일 웹젠은 오후 3시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마스터탱커’를 동시 출시했다.
또한, 같은 날, 오전 11시부터는 ‘마스터탱커’ 게임앱 사전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해 이용자들이 미리 게임을 설치하고, 원활히 접속할 수 있도록 도왔다.
웹젠의 ‘마스터탱커’는 PC게임에서 대규모로 즐겼던 ‘레이드’ 콘텐츠를 모바일 환경에 맞게 구현한 모바일 MMORPG로 ‘레이드’에서는 동료들과 함께 캐릭터 직업 특성에 따라 역할을 분담해 다양한 던전과 보스 몬스터를 클리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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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국내에서는 지난달 22일부터 24일까지 마스터탱커 비공개테스트(CBT)를 진행해 콘텐츠의 재미를 검증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마스터탱커 제공]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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