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005930)는 일본 도쿄에서 전세계 갤럭시 쇼케이스 중 최대 규모인 ‘갤럭시 하라주쿠’를 개관했다고 12일 밝혔다.
갤럭시 하라주쿠는 지하 1층~지상 6층 규모로 1,000개 이상의 갤럭시 스마트폰으로 건물 외관이 꾸며져 있다. 10주년이 된 갤럭시 시리즈의 역사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갤럭시 S10 등 최신 스마트폰도 체험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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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갤럭시 하라주쿠 개관과 함께 2020 도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기념 행사도 진행했다.
고동진 IM부문장(사장은)은 “갤럭시 하라주쿠에서 많은 일본 소비자들이 갤럭시가 선사하는 특별한 모바일 경험을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권경원기자 naher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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