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특징주] 중국소비주, 미중무역합의 타결 기대감에 강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과 회담을 잘 진행하고 있다”며 “3~4주 내에 무역 합의 타결 가능성을 알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중국 소비주가 일제히 급등세다.

로스웰(900260) 재무분석차트영역상세보기은 15일 오전 9시 26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9.43% 상승한 1,625원에 거래되고 있다. 클리오(237880) 재무분석차트영역상세보기 7.94%, 차이나그레이트(900040) 재무분석차트영역상세보기 5.38%, 윙입푸드(900340) 재무분석차트영역상세보기 5.33%, 헝셩그룹(900270) 재무분석차트영역상세보기 5.37%, 연우(115960) 재무분석차트영역상세보기 4.72%, 제닉(123330) 재무분석차트영역상세보기 4.62% 등을 기록 중이다.

14일(현지시간) CNBC 등 외신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성 패트릭의 날 리셉션 행사에서 “우리는 중국에 대한 뉴스를 갖게 될 것”이라며 “어떤 식이든, 우리는 3~4주 안에 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는 앞서 기자들에게 “중국과의 회담은 매우 잘 진행되고 있다”라며 “우리는 얻어야 하는 것을 얻고 있다”고 언급했다. /양한나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