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대 연구원은 “지난해 2분기부터 본격 가동한 호주공장으로 인해 매출 고성장에도 불구하고 고정비용은 증가할 것”이라며 “이로 인해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3%감소한 37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다만 “1분기의 저조한 실적이 오는 2분기에 기저효과로 작용해 2분기 이후부터는 높은 이익개선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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