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민정 연구원은 “롤론티스 외의 R&D 모멘텀은 여전히 견고하다”며 “스펙트럼사가 개발하고 있는 또 다른 파이프라인인 포지오티닙의 경우 올해 1월 EGFR Exon 20 돌연변이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임상 2상의 환자 모집을 완료하고 하반기에 임상 2상 결과를 발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한미약품의 하반기 R&D 모멘텀을 고려해 본다면 지금은 저점 매수 유효구간”이라고 설명했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