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mart TA’는 기존 광고 송출과 광고 효과 트래킹 분석에 광고주 사이트에서의 이용자 행태를 분석하는 웹로그 분석기능이 추가됐다. 이를 통해 캠페인 트래킹 데이터와 웹로그 데이터를 연계함으로써 회원 가입이나 신청, 구매, 애플리케이션 설치 같은 디지털 마케팅 목표에 대한 직·간접 효과와 유입 채널을 분석할 수 있다고 나스미디어는 설명했다.
정기호 나스미디어 대표는 “디지털 마케팅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캠페인을 전략화하고 성과를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광고 전략 수립과 마케팅 효과 분석 지원 등의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임진혁기자 liberal@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