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에 따라 건전한 금융시장 발전과 부산 시민의 금융지식 제고를 위한 양 기관은 협력관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 경제교육프로그램 개발, 금융강사 교재 지원, 기타 금융교육 활성화 및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한 금융사업 협조 등을 추진하게 된다.
이에 예탁원은 내달 9일부터 12월까지 매월 둘째 넷째 주 화요일 금융교육 및 독서토론모임을 진행하며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하는 지식 나눔 활동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완기기자 kinge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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