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쓰임새에 초점 맞춰, 봄 인테리어 제품 출시한 퍼시스

일룸 브랜드에서 소파·침실·식당·드레스룸 등 4종





퍼시스(016800)그룹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이 봄 인테리어 시즌을 맞아 신제품을 선보였다.

일룸은 이사·혼수 수요가 많은 봄철에 대비해 △어바니 침실 시리즈 △구스토 다이닝 시리즈 △베르겐 소파△테일러 드레스룸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어바니 침실 시리즈는 싱글 침대 두 개로 구성한 ‘트윈 모션베드’를 활용해 부부 각자의 생활습관을 고려한 제품이다. 구스토 다이닝 시리즈는 식사 공간과 거실을 함께 꾸밀 수 있는 가구로 1,900폭의 대리석 식탁을 들여 홈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와인장과 카페장을 활용해 ‘홈 카페’ 분위기를 낼 수 있으며 장식품을 올려두고 다양한 소품을 보관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장·펜트리장도 포함돼 있다.



베르겐 소파는 하부에 연결 브라켓을 이용해 손쉽게 분리·조립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이를 통해 언제든 모양새를 바꿀 수 있다. 아울러 공간 효율에 초점을 맞춘 드레스룸 시리즈 ‘테일러’도 새롭게 선보였다.

일룸 브랜드 관계자는 “올해 선보인 리빙 신제품은 부부와 가족 생활 패턴에 맞춰 다양한 사용성을 고려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연구해 생활을 보다 편리하게 만들어줄 수 있는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심우일기자 vita@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