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032640)가 사물인터넷(IoT) 공기질알리미 관련 요금제 가입 고객에 공기청정기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다음달까지 ‘아이안심IoT’와 ‘내맘대로IoT 요금제’ 가입 고객은 ‘쿠쿠IoT공기청정기’(AC-12XI10FW)를 정상가 56만9,000원보다 대폭 할인된 19만8,000원(부가가치세 포함)에 구입할 수 있다.
IoT공기질알리미는 실시간으로 집안 공기질 상태를 측정해 스마트폰으로 한눈에 확인하고, 바깥 공기와 비교해 적절한 환기시점까지 알려준다. 고객은 IoT공기질알리미로부터 측정된 값에 따라 공기청정기를 24시간 켜놓을 필요 없이 적정 시점에만 운용할 수 있어 필터교체 비용과 전기료를 절감할 수 있다.
특히 IoT@home 애플리케이션의 자동실행 기능을 활용하면, IoT공기질알리미의 공기질 정보에 따라 공기청정기를 자동으로 켜고 끌 수 있다. 인공지능 플랫폼 네이버 클로바가 탑재된 U+우리집인공지능(AI) 스피커를 연동해 현재 미세먼지 농도를 말로 손쉽게 확인할 수도 있다.
/임진혁기자 libera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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