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S의 계절이 왔나 봄’은 온라인을 통해 ELS를 1,000만원 이상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1만원 상당의 보너스쿠폰을 증정하는 행사다.
삼성증권 홈페이지·삼성증권 POP HTS·모바일 앱 엠팝(mPOP) 등 온라인 채널에서 ELS를 매수하는 것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1회 2,000만원 이상 금융상품을 온라인으로 거래할 경우, 거래 횟수에 따라 보너스쿠폰을 제공하는 ‘혜택을 THE 받다’ 이벤트에 신청하면 된다. 특히 ‘혜택을 THE 받다’ 이벤트를 신청하고 ELS를 1,000만원 이상 거래한 고객이 타 상품을 포함해 2,000만원 이상 온라인으로 거래하면 자동으로 두 이벤트에 참여하게 돼 중복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삼성증권 측은 “이번에 출시하는 온라인 전용 ELS는 한국·홍콩·미국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의 상품”이라며 “세 지수가 모두 설정시 기준가의 92.5%(3개월), 90%(6·9·12·15·18개월), 85%(21·24·27개월), 80%(30·33개월), 75%(36개월) 이상이면 세전 연 8.12%를 지급하고 상환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스텝다운 구조로 3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는 것이 특징”이라고 덧붙였다.
같은 기간 모집하는 ELS는 미국·유럽·홍콩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세 지수가 모두 기준가의 43% 미만으로 하락하지 않으면 세전 연 6.48%로 상환된다. 삼성증권 ELS 가입은 삼성증권 홈페이지와 삼성증권 모바일 앱 ‘엠팝(mPOP)’, POP HTS 등에서 가능하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