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21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신형 쏘나타를 발표했다. 이 제품은 혁신적인 디자인에 3세대 신규 플랫폼을 적용해, 승차감, 조작성, 안정성, 디자인 자유도를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차세대 엔진인 '스마트스트림'을 적용해 연비를 향상시켰고, 스마트폰을 기반으로 하는 디지털 키 등 첨단 사양들이 적용됐다.
이광국 부사장이 신형 쏘나타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오승현기자 2019.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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