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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 든 라이프스타일웨어]노스페이스 '데이 컴팩트 쉴드 아노락'

바람·미세먼지까지 차단...변덕스러운 봄 날씨에 '딱'

하이넥 후드 디자인의 ‘데이 컴팩트 쉴드 아노락’ 모델컷/사진제공=노스페이스




올 3월 날씨는 유난스러웠다. 3월에 들어서자마자 기상 관측 이래 최장·최악의 고농도 미세먼지가 연일 기승을 부리더니 미세먼지가 잠잠해지자 꽃샘추위가 불어닥쳤다. 영원아웃도어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변덕스러운 봄 날씨에 따뜻하고 쾌적하게 야외 활동을 가능하게 해주는 다양한 기능성 아우터를 출시했다.

지난 2017년 첫 출시된 후 ‘미세먼지 차단 재킷’으로 불린 노스페이스 프로텍션 재킷 시리즈가 올 시즌 아노락·보머·코트 등 다양한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특히 ‘고프코어(아웃도어 활동에서 입는 옷을 일상복과 함께 입어 개성 있는 스타일을 연출하는 것)’ 열풍에 맞춰 출시된 ‘데이 컴팩트 쉴드 아노락’은 미세먼지에 대응력을 한층 높인 기능과 디자인이 돋보인다. 미세먼지 입자 크기보다 작은 크기의 기공으로 구성된 래미네이션 원단을 사용하고 일체형 하이넥 후드에 조임 끈까지 적용한 것. 옷에 미세먼지가 달라붙을 걱정을 덜고 후드를 착용하면 미세먼지로부터 신체를 보호할 수 있다. 방수·발수 기능도 갖췄다. 남녀 공용제품으로 스톤그레이·스모키블루·다크그레이·블랙 등 4가지 색상이 출시됐다.

노스페이스가 자체 개발한 인공충전재 ‘티볼’과 ‘브이모션’을 적용한 ‘인슐레이션 재킷’은 뛰어난 통기성으로 쾌적함을 제공한다. 사계절 내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제품이다.



‘브릭월 재킷’은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출퇴근 복장 등 일상에서도 폭넓게 활용 가능한 제품이다. 티볼 충전재를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따뜻하다. 통기성이 좋고 수분 조절력이 뛰어나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여성용은 피치·피오니·블랙 등 3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남성용은 크림베이지·차콜·네이비·블랙 등 4가지 색상이 출시됐다.

‘어반 레이스 브이모션 재킷’은 비대칭 사선 퀼팅 라인으로 날씬해 보이면서도 역동적인 느낌을 준다. 브이모션 충전재를 사용해 보온성과 통기성·스트레치성까지 다 잡았다. 물세탁이 가능할 정도로 관리가 편한 것도 큰 장점이다. 여성용은 라일락·화이트·블랙 등 3가지 색상이 출시됐으며 남성용은 블랙·화이트·네이비 등 3가지 색상이 준비됐다.

일교차가 큰 봄철 날씨에 맞춰 포근하게 착용할 수 있는 가디건도 출시했다. 노스페이스의 ‘테크 울 가디건’은 통기성과 수분 배출력이 뛰어나 체온을 효율적으로 조절해준다. 소취 기능과 정전기 방지 기능을 갖춰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허세민기자 sem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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