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 규모는 해양진흥공사 보증부 대출 623억원, 친환경설비 상생펀드 조달금 450억원, 현대상선 자기자금 460억원 등 1,533억원 규모다. 현대상선은 “국제해사기구(IMO) 환경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업계 간 상생을 도모하기 위한 조치”라며 “펀드를 활용해 주요 컨테이너선 19척에 친환경설비(스크러버)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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