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전역했거나 오는 6월 30일 이내 전역예정인 하사 이상 간부가 지원할 수 있다. 입사자는 전국 LG유플러스 직영점의 영업전문인재로 근무하며 통신서비스 컨설팅, 고객응대, 구매상담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20~21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9 전역예정 장병 취업박람회’에도 참여해 취업 상담을 제공했다.
LG유플러스는 2011년부터 전역장병을 채용하기 시작해 지난해에만 국내 기업 중 장교·부사관을 포함해 총 55명을 선발했다. 재직 중인 군전역간부 출신 영업전문인재는 154명이다.
/임진혁기자 liberal@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