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는 봄철 야외 활동은 물론 일상에서도 활용하기 좋은 기능성과 스타일을 모두 겸비한 아웃도어 제품들을 선보였다.
‘세이든(SEIDON) 고어 자켓’은 가볍고 부드러운 ‘고어텍스 C 니트(Knit)’ 소재와 신축성이 좋은 고어텍스 스트레치 소재가 하이브리드 된 고기능성 재킷이다. 비바람의 차단은 물론 내부에서 발생하는 땀과 열을 신속하게 배출시켜 착용 내내 쾌적함을 제공한다. 수분·오염물질 등을 손쉽게 털어낼 수 있는 ‘발수성 가공’ 기술이 적용돼 야외활동 이후 보관과 관리가 용이하다.
아이더는 스타일이 강조된 기능성 재킷을 찾는 여성에게 ‘클릭스(CLICX) 자켓’을 추천한다. 클릭스 자켓은 은은한 기하학적 프린트가 포인트로 들어간 활동성이 강조된 스트레치 재킷이다. 다소 밋밋하게 보일 수 있는 재킷에 세련된 프린트를 디자인해 생동감 있는 조직감은 물론 색다른 스타일을 제공한다. 전체적인 실루엣을 잡아주는 세련된 핏감으로 일상 속에서도 가볍게 걸쳐 입을 수 있는 재킷으로 손색이 없다. 컬러는 은은한 피치, 라일락, 그리고 스포티한 감성의 네이비 세 가지로 만나볼 수 있다.
일상 속에서 ‘레깅스 팬츠’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짐에 따라 아이더에서는 일상복과 아웃도어의 경계를 넘나드는 ‘아르고(ARGO) 팬츠’를 선보였다.
아르고 팬츠는 내장 밴드형 팬츠로 활동성을 강조한 아웃도어의 기능성에 스타일을 강화한 액티브형 아이스 팬츠다. 평상시에도 부담감 없이 스타일링이 가능한 외형 디자인으로 실용적이다. 야외활동 시 내부에 땀이 밖으로 잘 배출돼 쾌적함이 유지되도록 무릎 뒤 타공 디테일로 통기성을 부여했다.
기능성은 물론 스타일까지 갖춘 워킹화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아이더는 우수한 쿠셔닝으로 편안함 착용감을 선사하는 로컷 경량 워킹화 ‘테라 기어’를 출시했다. 가볍고 통기성이 우수한 샌드위치 메쉬 소재가 사용돼 오랜 시간 착용해도 발에 전해지는 답답함이 적다. 또한 뛰어난 투습 기능 적용으로 착용 내내 쾌적함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뛰어난 접지력을 제공하는 ‘XGRIP 부틸러버’ 아웃솔과 가볍고 쿠셔닝이 우수한 ‘인젝션 파이론’ 미드솔이 적용돼 장시간 착용해도 발의 피로도가 덜하다. ‘보아 다이얼(BOA-DIAL)’이 장착돼 탈착이 용이함은 물론 발 전체를 감싸주어 안정감을 제공한다.
/변수연기자 div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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