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득금액은 CJ프레시웨이의 자기자본 대비 8.5%에 해당한다. 제이팜스는 과실·채소가공 및 저장처리업체로 최근 사업년도인 2017년 매출은 351억원, 영업이익은 9억4,700만원이다.
이번 계약에 따르면 CJ프레시웨이는 올해 지분의 70%를 취득한 뒤 2021년에 20%를 추가 취득하고 이후 1년간 발행회사가 보유한 잔여주식 전부를 매도할 것을 요구할 권리(매도청구권)를 갖는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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