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주원 연구원은 “지티지웰니스는 국내 홈쇼핑 방송 제제 해소와 함께 스노스탑·페이스리프팅 등 개인용 의료기기의 매출액이 본격적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전문가용 의료기기도 신제품 출시로 동반 확대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제품 다변화와 함께 판매채널도 홈쇼핑에서 온·오프라인 등 적극적으로 늘려나가고 있는 만큼 올해 확실한 실적 상승이 진행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안 연구원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홈쇼핑 월별 매출액이 빠르게 올라오고 있다”며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113.3% 상승한 459억원으로 예상되고, 영업이익은 올해 흑자전환에 성공해 74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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