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억원 상당의 경품이 걸린 스크린골프 이벤트가 열린다.
골프존은 다음달 21일까지 ‘팔도 페스티벌 시즌1’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전국의 골프존파크 매장을 방문해 회원 로그인한 뒤 GLF(골프존 라이브 페스티벌)로 들어가 18홀 라운드를 완료하면 된다. 이벤트는 지역 행운 경품전, 지역 최다 라운드, 홀인원 이벤트, 개인 최강전으로 나눠 진행되며 골프용품, 골드바, 삼성 공기청정기, 삼성 43인치 발광다이오드(LED) TV, LG 김치냉장고 등의 경품이 준비돼 있다. 실력과 상관없이 누구나 경품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2주 단위로 행운 순위를 매겨 LED TV 등을 주고 지역별 최다 라운드 1~3위에게 골드바 7.5g 등을 주는 식이다. 이벤트 기간 최초·최후 홀인원을 달성한 고객에게는 각각 김치냉장고와 골드바 50g을 증정한다. 16개 시도별로 타수 1~5위에게 최대 50만원의 골프존 마일리지를 제공하며 대회 참가자 전원에게는 골프존파크 모바일 이용권 2,000원권이나 3,000원권을 100% 지급한다.
/양준호기자 migue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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