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승택 연구원은 “리니지M의 견조한 매출지속에 힘입어 올해 1·4분기 실적도 기존 예상치를 웃돌 것”이라며 “리니지M을 포함한 모바일게임 매출을 기존 2,090억원에서 2,180억원으로 4.3% 상향 조정했으며, 전체매출은3,922억원으로 2.3%, 영업이익은 1,210억원으로 4% 올려잡았다”고 분석했다.
황 연구원은 “최근 단행된 리니지M의 업데이트 흥행, 소기의 성과가 기대되는 리지니M의 일본 서비스 등의 영향으로 향후 주가 전망도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조양준기자 mryesandno@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