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의 이번 출자는 북미 G&P(Gathering & Processing) 회사인 ‘블루레이서 미드스트림(Blue Racer Midstream)’에 지분 투자를 하기 위한 목적이다.
G&P 사업은 가스전에서 생산된 가스를 파이프라인으로 운송해 채집(Gathering)하고, 최종소비자에게 판매하는데 적합하도록 가공(Processing)하는 일을 말한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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