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이번 공시는 북미에 위치한 G&P(Gathering & Processing) 사업회사인 블루레이서미드스트림(Blue Racer Midstream, LLC.) 지분 투자를 목적으로 미국 소재 자회사에 대한 증자를 결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출자 금액 1,750억원은 SK의 지난해 연결 자기자본의 0.38%에 해당한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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