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세서리와 패션의류의 커스터마이징 브랜드로 젊은층에게 각광받고있는 브랜드 ‘키크(keek)’가 2019S/S에 신,구 콜라보로 화제가 되고 있다. 국내 1호 혼혈 모델로 또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10대 모델 한현민과 국내 시니어모델 1호이자 모델계의 테리우스라고 불리우는 60대 모델 김칠두와의 콜라보로 기존의 타 브랜드들과의 차별성을 선언했다.
‘키크(keek)’의 강점은 힙색이나 미니백 들을 후드티나 바지에 결합하고, 또 백팩에 결합하는 방식으로 질리지 않고 다양한 연출을 통한 패스트 패션을 능가하는 컨셉의 브랜드라는 것이다.
‘키크(keek)’의 관계자는 “이번 콜라보를 통해 기존 국내 브랜드의 타켓층이 10~30대 초반이라는 고정관념을 탈피해서 누구나 편하게 접할 수 있는 브랜드임을 강조하고, 40대 이상의 소비자들에게도 패션피플이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키크(keek)’는 브랜드 인스타그램을 통한 보물찾기 같은 게릴라 이벤트로 고객들에게 무상으로 제품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해왔다.
고객과 더 가까이, 많은 즐거움을 주기 위해 항상 고민하고 연구하는 ‘키크(keek)’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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