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웨어 업체인 한성에프아이가 28일 정기 승진 인사를 단행하고 김영철(사진) 대표이사 사장을 회장으로 추대했다. 또 김영국 부사장을 사장으로, 이경춘 전무를 부사장으로 발령하는 등 총 53명에 대한 인사도 이뤄졌다.
한성에프아이 측은 “각 분야에서 성과를 쌓아온 임직원들의 전문성을 극대화해 기업경쟁력을 강화하고 성장을 이어가고자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변수연기자 div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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