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희생활과학과 임블리가 콜라보레이션으로 선보인 스팀다리미가 5분 만에 2,000개가 모두 팔려나갔다.
29일 한경희생활과학에 따르면, 이 제품은 출시 전부터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았으며 온라인 판매채널에 올라오자마자 1차 입고 물량(2,000여개)이 5분 만에 품절됐다.
관련기사
이번 한경희X임블리 스팀다리미(일명 블리스티머)는 봄 느낌을 가미한 핑크색 외관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 전원을 켜고 20초면 가열이 완료돼 다림질 시간을 줄였으며 컴팩트한 크기로 휴대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한경희생활과학에서 품질 보증을 약속했다는 점도 단시간에 많은 물량이 팔릴 수 있었던 요인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편, 한경희생활과학 홈페이지에서는 한경희X임블리 스팀다리미 완판 기념 최대 50% 할인 쿠폰 증정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수민기자 noenemy@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