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5일 출시되는 세계 최초 5G폰 갤럭시 S10 5G의 출고가가 139만원선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당초 전망됐던 150만원대보다 낮아진 가격이다.
갤럭시 S10 5G 256GB 모델은 1,000원 단위의 가격을 놓고 조율 중이지만 일단 139만원대로 결정됐다. 512GB 모델도 155만원대가 유력하다. 한편 갤럭시 S10 플러스는 애플 아이폰을 제치고 미국 소비자 전문지 컨슈머리포트의 스마트폰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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