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하 연구원은 “스마트폰용 지문인식 알고리즘 ‘BioSign’ 부문의 성장 본격화와 높은 확장성, 올해 2분기부터 예상되는 이익 증가세가 투자 포인트”라며 “특히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에 따른 국내 근태관리 시장 개화로 인한 바이오인식 시스템 부문 성장 지속 등을 고려할 때 기업가치 제고 여지가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22%, 56% 증가한 644억원과 190억원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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