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YCO 한화 Smart CMA(Cash Management Account, 종합자산관리계좌)’ 서비스는 6개월간 300만 원까지는 연 3.5%의 우대 금리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한화투자증권 신규 및 휴면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PAYCO 앱을 통해 비대면으로 개설할 수 있다.
한화투자증권은 이번 제휴를 통해 고액 자산가의 전유물이었던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젊은 고객에게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화투자증권 Global Digital Product실 김동욱 상무는 “금융 서비스에 대해 심리적인 허들을 느끼는 2030 고객들이 PAYCO앱을 통해 보다 쉽게 접근하여 한화투자증권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한화투자증권은 금융을 어렵게 느끼는 고객들이 친숙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PAYCO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한화투자증권 고객지원센터에 문의하면 도움받을 수 있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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