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그룹 계열사 ‘이수건설’이 입주대비 보수율에서 최우수업체로 선정되며 다시 한번 시공품질능력·하자보수관리능력을 인정받았다고 1일 밝혔다.
이수건설은 LH가 주관하는 리츠 총 33개 지구 중 23개 업체에서 경남혁신 A10블록 현장이 입주대비 하자보수율 최우수업체로 선정돼 지난 29일 감사장·포상금(3,000만원)을 수상했다.
특히 해당 현장은 공사기간 동안 우수한 시공품질로 지난 1월 16일 LH로부터 품질우수관련 격려장(현장소장 박정규)도 수상했다.
이수건설은 또 지난 2월 21일 하남미사 강변도시 A24블록 현장이 LH 고객품질평가에서 100%로 만점을 받았고, 3월 14일에는 경기도 광주 군시설공사 현장이 국방시설본부가 주관한 우수업체로 선정된 바 있다.
제민호 이수건설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뿐 아니라 최근 수년간 LH 고객품질대상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던 것은 고객만족을 위한 품질 향상에 묵묵히 제 역할을 다해준 현장소장 이하 임직원 분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고품격브랜드 ‘브라운스톤’에 걸맞은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로 고객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고 다가가는 건설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김성훈기자 bevoice@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