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는 KB증권의 해외투자서비스에 대한 고객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사전에 신청한 선착순 7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해외 선물·옵션에 관심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 및 참석 가능하다. 또한, 참석 고객에게는 오는 8월 말까지 3달러의 할인수수료와 사은품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세미나는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에서는 윤태진 RJ오브라이언 부장이 참석해 ‘국내·해외옵션 비교분석’을 주제로, 2부에서는 데이브 토스 RJ오브라이언 수석 애널리스트가 실시간 원격 화상채팅을 통해 ‘시카고상업거래소(CME) 옵션 특징 및 매매전략’을 주제로 진행한다. 이어, 3부에서는 이상헌 전 더나은투자자문 대표가 참석해 ‘오사카거래소(OSE) 니케이 지수옵션 특징 및 매매전략’을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이채규 WM사업본부장은 “고객들에게 생생한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제공하고자 이번 설명회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해외시장에 대한 고객 이해도와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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