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 PIM은 KT가 구축한 사물인터넷(IoT) 기반 올인원(All-in-one) 동산담보 통합관제 플랫폼이다. 2년 이상 단말 교체없이 동산물 추적이 가능해 동산·유형자산의 위치와 이상징후를 모니터링 할 수 있다. KT 텔레캅 출동서비스와 연계해 동산자산에 IoT단말기 부착부터 정기 관리, 이상 시 긴급출동까지 제공한다.
은행은 동산자산의 도난이나 분실, 고의이전 등을 방지할 수 있다. 중소기업은 KB 동산담보대출(KB PIM)을 통해 대출 신청 시, 동산담보인정비율이 40%에서 60%까지 상향 돼 더 많은 자금조달이 가능하다.
/임진혁기자 libera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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