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프·제지 전문 기업인 무림이 시민들에게 미니 화분 1,500개를 증정한다.
무림은 서울 충무로의 종이 체험공간 ‘무림갤러리’ 방문객에게 화분을 증정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미니 화분 증정 행사는 도심의 시민들과 직장인에게 식목일의 의미와 자연의 소중함을 전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방문객에게는 ‘산세비에리아’ ‘레드스타’ ‘스투키’ 등이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무림갤러리는 종이의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는 종이 복합 체험공간이다. 지난해 1월 오픈해 샘플 체험과 1대1 제품 상담, 소량 긴급배송 서비스 등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1년간 디자인 전시와 세미나를 20여회 진행하며 4,000여명에 달하는 내방객을 유치했다.
/맹준호기자 next@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