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이날 ‘대한민국의 일상을 바꿉니다’라는 주제로 △5세대(5G) 자율주행차의 도심도로 주행 모습 △스마트 드론의 다양한 활용 장면 △고객과 스타가 함께 하는 AR 공연을 펼쳤다.
5G AR을 공연에서는 인기 어린이 유튜버 ‘어썸하은(11)’이 직접 무대에 올라 아이돌 스타 ‘청하’를 AR로 만나 함께 춤을 췄다. 가상현실 속 청하는 실제 무대로 나와 공연을 이어갔다.
U+스마트드론은 화면과 실제 공연장을 넘나들며 일상 속 다양한 활용 모습을 소개했다.가수 홍진영씨는 가상현실로 전통시장에 나타났고, 이이돌 가수들은 역시 가상현실로 학교 운동장을 찾아갔다.
LG유플러스의 한 관계자는 “U+5G의 콘텐츠들을 접목해 스마트 드론이 날고, 가상현실이 진짜 현실이 되는 이색적인 공연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임진혁기자 libera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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