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 29일 개막을 앞둔 2019 미국 메이저 리그(MLB)를 최신 선수 명단이 적용된 모바일 게임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컴투스가 2019 메이저리그 시즌 개막을 맞이해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MLB 9 이닝스 GM’을 대규모 업데이트하고 새 시즌에 돌입했다고 8일 밝혔다.
‘MLB 9이닝스GM’은 게임 이용자가 MLB 팀의 감독 겸 단장이 되어 선수 영입부터 훈련, 경기 진행까지 구단의 모든 것을 관리하고 운영하는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이번에 적용된 업데이트는 총 세 가지다. 획득한 게임 아이템을 활용해 원하는 선수를 영입하고 팀의 전력을 강화할 수 있는 ‘성장 토큰 시스템’이 도입됐다. 각 선수가 보유한 잠재 능력치를 강화함으로써 부가적인 능력치 획득이 가능한 ‘포텐셜 시스템’도 추가됐다. 여기에 연도별 올스타 게임에 선정된 선수들로 구성할 수 있는 ‘올스타 콘텐츠’까지 새롭게 선보인다.
컴투스 관계자는 “더욱 사실적이고 정교한 구단 운영의 묘미가 있는 ‘MLB 9이닝스 GM’과 함께 2019 메이저리그의 화려한 시작을 맞이하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백주원기자 jwpai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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