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정보기기업(-1.15%), 오락·문화업(-1.10%), 방송서비스업(-1.03%)이며, 강세업종은 통신장비업(+2.97%), 통신서비스업(+2.57%), 일반전기전자업(+1.25%)이다. 수급측면으로는 금융업이 32:68의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인터넷업은 74:26의 강한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598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03억, 기관은 476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기가레인(049080)이 26.07% 오른 2,660원을 기록 중이고, 전파기지국(065530)(+21.45%), 경창산업(024910)(+19.10%)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안트로젠(065660)(-12.35%), 코오롱생명과학(102940)(-7.79%), 인터플렉스(051370)(-7.61%)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744개, 상승종목은 434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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