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쿼리투자신탁운용은 이경수(사진)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임명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신임 대표는 2016년 맥쿼리투자신탁운용 입사 후 영업과 마케팅팀을 이끌어 왔다. 지난해 6월부터는 부사장으로서 회사 전반을 경영했다.
이 대표는 교보증권, 살로먼스미스바니, 소시에테제너럴, HSBC 등 국내외 증권사에서 근무했다. 이후 알리안츠글로벌인베스터스 자산운용서 최고마케팅담당 임원을 역임하며 증권 및 자산운용업서 경력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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