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의 계열사 파리크라상과 SPC삼립이 11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소비자들과 함께 ‘리멤버411(REMEMBER 4.11) 캠페인’을 진행한다.
파리크라상은 임시정부 수립 기념일인 이날 오후 4시 11분부터 5시 51분까지 100분간 전국 파리바게뜨 매장에서 제품 구매 시 금액과 상관없이 고객 한 명당 411원을 기부한다.
이날 기부금액은 지난 2월 28일 3.1절 100주년 전야제 행사 시 적립한 판매 매출과 오는 8월 15일 광복절 행사 모금액을 합산해 연말에 독립유공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김현상기자 kim012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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