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의 타계를 슬퍼하는 정·재계를 비롯한 사회 각계 각층의 추모의 뜻도 잇달아 빈소로 향하고 있다. 유가족이 부의금과 조화를 받지 않기로 했지만 문재인 대통령이 이날 오전 9시45분쯤 조화를 보내왔고 이낙연 국무총리, 이명박 전 대통령, 이건희 삼성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이웅렬 전 코오롱 회장,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보낸 조화가 이날 오전 빈소에 도착하며 추모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조양호 회장의 장례식은 이날부터 오는 16일까지 5일장으로 치러진다. /구경우기자 bluesquar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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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EBITDA마진율은 매출액 대비 현금창출능력으로 볼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마진율이 높을수록 기업의 수익성이 좋다고 판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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