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032640)의 5세대(5G) 서비스 팝업스토어인 서울 강남역 ‘일상로 5G길’이 개장 2주만에 방문객 5만명을 돌파하며 5G 서비스 체험의 메카로 떠올랐다.
LG유플러스는 지난 1일 문을 연 ‘일상로 5G길’ 방문객이 지난 13일 누적 5만명을 넘어섰다고 14일 밝혔다. ‘일상로 5G길’ 방문 객은 개장일 1,500명에서 지난 14일 4,000명으로 3배 가까이 늘었으며 주말에는 하루 5,000명 이상이 찾아 줄을 서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특히 외국인도 지난 2주간 300명 이상 찾았다고 LG유플러스는 전했다.
세계 최초 5G 상용화인 만큼 영국 BBC와 카타르 알자지라 등 해외 취재진도 ‘일상로 5G 길’을 찾았다.
/임진혁기자 libera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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