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지난 13일 경기도 양주 스트라이크존 베이스볼파크에서 열린 ‘LG유플러스 레드칙스’와 ‘데이터솔루션 야구단’ 간 개막전을 시작으로 2개월간의 사회인 야구대회가 진행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1,010팀이 신청해 추첨으로 64개 팀을 선발했다. 이들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치른다. 오는 6월 8일부터 시작하는 8강전부터는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며 결승전은 ‘U+모바일tv’를 통해 생중계된다.
이번 대회 우승팀에는 상금 300만원을 준우승팀에게는 상금 200만원을 수여한다.
/임진혁기자 libera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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