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 연구원은 “‘스카이랜더스’의 성과는 부진한 반면 신작 출시에 따른 마케팅비 증가로 지난 1분기에 매출 감소폭보다 영업이익 감소폭이 더 클 것으로 예상된다”며 “신작 ‘서머너즈워 MMO’가 출시되는 연말까지 신작 모멘텀 또한 부재한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스카이랜더스’ 성과 부진으로 인해 여전히 매출 의존도가 ‘서머너즈워’에 치우쳐 있다며 Target PER도 동시에 하향 조정한다”고 덧붙였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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