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규진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시안 공장 증설과 SK하이닉스의 M15, 우시 공장 증설로 신규 DRAM과 3D NAND향 생산확대가 가속화 되고 있다”며 “이는 곧 솔브레인의 핵심 소재 공급 증가로 연결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작년 4분기 부진했던 TG 부분도 갤럭시 M30 판매 호조와 중화권 중저가 스마트폰 업체의 OLED패널 채택, 삼성디스플레이 가동율 회복 등으로 개선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어 연구원은 “지속된 실적 호조 속에서 주가가 선행적으로 하락해 현시점의 PER은 7.9배로 올해 예상치에 부합한다”며 매수를 추천했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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