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의료·정밀기기업(-1.26%), 음식료·담배업(-0.80%), 정보기기업(-0.67%)이며, 강세업종은 금융업(+2.55%), 종이·목재업(+2.12%), 오락·문화업(+1.68%)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운송업이 27:73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오락·문화업은 58:42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278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62억, 기관은 48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키이스트(054780)가 18.80% 오른 4,045원을 기록 중이고, 핸디소프트(220180)(+17.85%), 코오롱생명과학(102940)(+16.28%)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한프(066110)(-10.05%), 해성옵틱스(076610)(-7.88%), 제넨바이오(072520)(-7.25%)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650개, 상승종목은 540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서경뉴스봇 newsbot@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