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SEN]하이투자 “스튜디오드래곤, ‘아스달 연대기’ 통한 부가사업 확대 긍정적”

하이투자증권은 15일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 대해 “최고 기대작 ‘아스달 연대기’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부가사업 확대가 긍정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14만4,000원을 유지했다.

김민정 연구원은 “6월 중 방영되는 ‘아스달 연대기’는 2분기부터 실적에 반영될 예정”이라며 “처음으로 시도하는 대규모 시즌제인 만큼, 시즌 1보다는 시즌 2가 방영되는 내년부터 이익이 확대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는 성장 활로를 개척하는 시기”라며 “아스달 연대기 IP 는 게임·여행상품·굿즈 등에 활용될 예정으로, 특히 게임은 MMORPG 장르로 개발될 가능성이 높아 IP 충성도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지난 3월 노희경 작가, 김규태 PD, 홍종찬 PD 등 유명 창작자를 보유한 드라마 제작사 ‘지티스트’ 지분 100%를 인수하며 시장지배력도 높였다”고 강조했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소연 기자 SEN금융증권부 wown93@sedaily.com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