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15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이노비즈협회(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한국무역보험공사와 이노비즈기업 혁신성장과 수출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정부의 혁신금융 활성화 기조에 발맞춰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의 혁신성장과 수출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세 기관은 △이노비즈 신규 인증기업 발굴 △보증료 지원 및 특화 금융상품을 통한 금융 우대 서비스 제공 △수출기업 지원을 위한 수출안전망보험 무료 제공 및 글로벌 진출 서비스 제공 △일자리창출 및 다양한 컨설팅 서비스 지원을 통한 인증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신한은행은 신한금융그룹의 각 계열사가 참여하는 ‘혁신성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술혁신 중소기업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서은영기자 supia92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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