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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력 넘치는 봄 나기] 보령컨슈머 '프로핏 손목보호대'

2㎜ '착붙 보호대'로 손목 관절 지킨다







날씨가 따뜻해져 실내외 운동을 하는 이들이 늘어났다. 하지만 손목을 많이 쓰는 운동을 무리하게 하면 손목 관절이나 인대 등이 충격을 받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런 충격을 예방하고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하려면 손목보호대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장시간 같은 자세로 컴퓨터를 사용하는 사무직, 손을 많이 사용하는 요리사·미용사·운수종사자 등도 손목에 통증이 지속되면 손목터널 증후군 등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손목을 많이 쓰면 쓸수록 손목 통증이 잦아지므로 무리가 가지 않도록 보호대를 착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보령제약그룹의 보령컨슈머는 110년 전통의 일본 스포츠보호대 기업 PIP의 ‘프로핏’ 제품 4종(무릎·발목·팔꿈치·종아리)을 수입 판매해 왔으며 최근 손목보호대 신제품을 출시했다.





‘프로핏 손목보호대’는 일명 ‘착붙(착 하고 붙는) 보호대’로 불린다. 특허 소재를 사용해 제품 전면 어디든 탈부착할 수 있다. 섬유끼리 잘 달라붙어 재착용이 간단하며 피부에 닿아도 아프지 않다. 손목에 둘러 감아 자유롭게 사이즈를 조절할 수 있으며 손바닥에 걸리지 않아 자신에게 가장 편한 상태로 손목을 보호할 수 있다. 2㎜의 얇은 두께로 겹쳐 감아도 슬림한 핏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프리사이즈에 폴리에스테르 소재를 사용해 피부에 닿는 느낌이 부드럽다. 타원형 설계로 손목의 자유로운 움직임을 도와준다.

프로핏은 얇은 두께의 기능성 원단을 사용해 모든 세대, 특히 젊은 층에서 인기가 높다. 보령제약그룹의 공식 홈페이지 ‘보령몰’과 온라인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우영탁기자 ta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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