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종화 연구원은 “뮤 IP 기반 중국시장 신작 라인업들은 IP가 한국산이라 공식적으론 외자게임으로 분류되고 있지만, 개발사와 퍼블리셔가 모두 중국업체로서 사실상 중국게임”이라며 “외자게임들 중에선 가장 유력한 판호 발급 후보일 것이라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장기적으로는 뮤 IP 기반 모바일 MMORPG 신작 1개도 올 4분기 개발완료를 목표로 개발 중”이라며 “판호 동향에 따라선 빠르면 내년 상반기 중국시장 론칭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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